뒷불감시 중 날이 밝으면 임차 헬기 1대 띄워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25일 오후 11시43분(119신고접수) 강원 강릉시 대전동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강원도소방본부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불은 0.5㏊의 산림을 태우고 2시간20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당국은 314명의 인력과 72대의 소방·진화차 등 장비를 투입해 주불 진화에 힘을 쏟았다.
소방 당국은 앞서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처럼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해 선제적 대응 2단계까지 발령하며 대응했다.
산림 당국은 잔불이 되살아날 것에 대비해 뒷불감시 중이고 날이 밝는 대로 임차 헬기 1대를 띄워 물을 뿌릴 계획이다.
경찰·소방·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강원도소방본부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불은 0.5㏊의 산림을 태우고 2시간20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당국은 314명의 인력과 72대의 소방·진화차 등 장비를 투입해 주불 진화에 힘을 쏟았다.
소방 당국은 앞서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처럼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해 선제적 대응 2단계까지 발령하며 대응했다.
산림 당국은 잔불이 되살아날 것에 대비해 뒷불감시 중이고 날이 밝는 대로 임차 헬기 1대를 띄워 물을 뿌릴 계획이다.
경찰·소방·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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