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신세계 센텀시티,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등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신세계센텀시티는 오는 21일까지 백화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기간 명절 선물세트를 예약하면 정상가격 대비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전국 어디나 원하는 날짜에 배송이 가능하다.

예약 판매 품목은 농·축·수산물 110품목과 와인·건강식품·차 104품목, 그로서리·일상용품 24품목 등 총 238여가지다.

신세계센텀시티는 기업 및 단체 주문 고객 상담을 위한 별도의 특판팀을 운영한다.

◇공항공사 부산본부, 김해공항 아트홀에서 한국화 전시회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는 8일부터 올 11월30일까지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3층 아트홀에서 부산미술협회와 공동으로 하반기 정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묵화 등 한국화 15점이 소개된다.

공항공사는 김해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들이 대기시간 동안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 등을 마련하고 있다.

◇인제대 부산백병원,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선정

인제대 부산백병원은 부산 부산진구청으로부터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정에 따라 부산백병원은 구청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아동 학대 의심사례 신고, 학대피해 아동에 대한 의료적 상담은 물론, 피해아동에 대해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