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 에너지클러스터 인재 양성' 공모사업 선정·협약이 완료됨에 따라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6년 12월까지 5년간 국비 등 총 81억8000만원을 투입, 주관기관인 전북 TP와 전북도·전주시·군산시의 3개 지자체, 전북대·군산대·전주대 등 3개 대학, 엘에스일렉트릭·오씨아이파워 등 26개 기업이 참여한다.
기업 수요 맞춤형 교과과정 개발, 지역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 등 전문지식과 현장 실무경험을 겸비한 수상 태양광·해상풍력·전력변환 기술 분야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전주대는 전력변환 기술 분야를 담당한다.
앞서 지난 4일 전주대 산학협력단을 비롯한 전북대, 군산대 등 공동 연구개발 기관은 전북테크노파크로부터 현판을 수여 받고, 전북지역 에너지 전문가 양성 사업 추진에 나섰다.
현판식에서 김은수 전주대 교수의 전기전자공학과 전력전자연구실 성과 및 현황, 인재 양성사업 추진현황 등에 관한 발표와 함께 전북테크노파크 김영권 단장의 전북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정책 발표도 이어졌다.
김은수 교수는 "이번 사업은 지역기업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를 비롯한 전북지역 내 에너지기업이 필요로 하는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3곳의 참여 대학에서 5년에 걸쳐 150여 명을 배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역기업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에너지산업 기술 인력 수급 애로 해소와 고급 인력의 지역 내 정착으로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전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활성화, 에너지클러스터 조기 정착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사업은 오는 2026년 12월까지 5년간 국비 등 총 81억8000만원을 투입, 주관기관인 전북 TP와 전북도·전주시·군산시의 3개 지자체, 전북대·군산대·전주대 등 3개 대학, 엘에스일렉트릭·오씨아이파워 등 26개 기업이 참여한다.
기업 수요 맞춤형 교과과정 개발, 지역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 등 전문지식과 현장 실무경험을 겸비한 수상 태양광·해상풍력·전력변환 기술 분야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전주대는 전력변환 기술 분야를 담당한다.
앞서 지난 4일 전주대 산학협력단을 비롯한 전북대, 군산대 등 공동 연구개발 기관은 전북테크노파크로부터 현판을 수여 받고, 전북지역 에너지 전문가 양성 사업 추진에 나섰다.
현판식에서 김은수 전주대 교수의 전기전자공학과 전력전자연구실 성과 및 현황, 인재 양성사업 추진현황 등에 관한 발표와 함께 전북테크노파크 김영권 단장의 전북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정책 발표도 이어졌다.
김은수 교수는 "이번 사업은 지역기업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를 비롯한 전북지역 내 에너지기업이 필요로 하는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3곳의 참여 대학에서 5년에 걸쳐 150여 명을 배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역기업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에너지산업 기술 인력 수급 애로 해소와 고급 인력의 지역 내 정착으로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전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활성화, 에너지클러스터 조기 정착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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