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통산 6승째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이민영(30)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홋카이도 메이지컵(총상금 9000만엔)에서 우승했다.
이민영은 7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국제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했다.
1타 뒤진 공동 2위엔 요코미네 사쿠라, 사쿠라이 고코나(이상 일본)가 자리했다.
이번 시즌 22번째 JLPGA 투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건 이민영이 처음이다.
이민영은 우승 상금 1620만엔(약 1억5000만원)을 챙겼다.
2017년부터 JLPGA 투어에서 활약해온 이민영은 통산 6승을 거머쥐었다. 이민영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도 4승을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민영은 7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국제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했다.
1타 뒤진 공동 2위엔 요코미네 사쿠라, 사쿠라이 고코나(이상 일본)가 자리했다.
이번 시즌 22번째 JLPGA 투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건 이민영이 처음이다.
이민영은 우승 상금 1620만엔(약 1억5000만원)을 챙겼다.
2017년부터 JLPGA 투어에서 활약해온 이민영은 통산 6승을 거머쥐었다. 이민영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도 4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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