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3중 안심 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집단 감염이 높은 노인장기요양기관의 감염원 시설 유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서다.
시설 종사자는 매일 신속 항원검사(RAT)를 하고, 주간보호시설 이용자는 주 3회 이상 RAT 또는 PCR 검사를 진행한다.
외부 강사 프로그램 운영도 잠정 중단했다.
임재춘 김천시 사회복지과장은 "노인장기요양기관 내 코로나19 감염원 유입 사전 차단을 위한 3중 안심 시스템 운영으로 노인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집단 감염이 높은 노인장기요양기관의 감염원 시설 유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서다.
시설 종사자는 매일 신속 항원검사(RAT)를 하고, 주간보호시설 이용자는 주 3회 이상 RAT 또는 PCR 검사를 진행한다.
외부 강사 프로그램 운영도 잠정 중단했다.
임재춘 김천시 사회복지과장은 "노인장기요양기관 내 코로나19 감염원 유입 사전 차단을 위한 3중 안심 시스템 운영으로 노인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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