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신장동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앵커시설 1호인 ‘상생협력상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노후화되고 있는 기존 도심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신장동 도심재생활성화사업을 추진중이다.
상생협력상가는 지상2층, 연면적 149.57㎡ 규모이다.
시는 저렴한 임대료로 상가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젊은 창업자들을 신장동으로 모셔오기 위해 조성된 상가로서 향후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외국인, 젊은이들이 북적되는 상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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