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유와 대마 산업 육성지원 등 조례안 5건
소각장 한시 민간위탁 등 동의안 4건도 논의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의회는 5일 제27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심의에 들어갔다.
13일간의 이번 회기 동안 경주시의 본예산 1조5650억 원에 3350억 원이 증액된 1조9000억 원의 추경안과 기금운영계획변경안을 심사한다.
또 김동해 의원이 발의한 대마유와 대마 산업 육성지원 등 5개 조례안, 경주시 소각장 한시 민간위탁 등 동의안 4건을 논의한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 관광기념품 개발육성위원회를 포함한 경주시의 40개 위원회에 위원을 추천했다. 월성원전·방폐장 민간환경감시위원회에 임활·이강희·김종우, 노사민정협의회에 이동협·최재필, 시내버스 정책심의위에 박광호·주동열 의원 등이 추천됐다.
이철우 의장은 “9대 의회의 첫 예산심사가 진행되므로 현안사업과 시민 복리에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심도 있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주시의회는 오는 17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과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3일간의 이번 회기 동안 경주시의 본예산 1조5650억 원에 3350억 원이 증액된 1조9000억 원의 추경안과 기금운영계획변경안을 심사한다.
또 김동해 의원이 발의한 대마유와 대마 산업 육성지원 등 5개 조례안, 경주시 소각장 한시 민간위탁 등 동의안 4건을 논의한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 관광기념품 개발육성위원회를 포함한 경주시의 40개 위원회에 위원을 추천했다. 월성원전·방폐장 민간환경감시위원회에 임활·이강희·김종우, 노사민정협의회에 이동협·최재필, 시내버스 정책심의위에 박광호·주동열 의원 등이 추천됐다.
이철우 의장은 “9대 의회의 첫 예산심사가 진행되므로 현안사업과 시민 복리에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심도 있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주시의회는 오는 17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과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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