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북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전문 교육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반려동물 양육문화를 조성하고자 오는 10월까지 '반려동물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려견 케어반’과 ‘애견미용 기초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동물사랑 나눔 기업인 '피터펫 애견카페'와 '벨라루시 애견미용 학원'에서 각각 프로그램을 맡아 운영한다.
반려견 케어반은 ▲반려동물 행동교정 ▲간식 제작 ▲펫티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애견미용 기초반에서는 애견미용에 관심이 있는 취미반과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의로 구성됐다.
◇부산 동래구, 동래소방서에 수중펌프 30대 전달

부산 동래구는 신속한 여름철 침수피해 대응·협력을 위해 동래소방서에 수중펌프 30대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방 장비 전달을 통해 구와 동래소방서는 침수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달된 수중펌프는 향후 동래구 119안전센터 등에 전진 배치·운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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