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까지 시범 운영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공영주차장을 주민에게 개방했다고 4일 밝혔다.
성주군 경산리 일원에 건립된 공영주차장은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64억원을 들여 3층 4단 규모로 주차대수 231면을 갖췄다.
공영주차장 개방은 군청 주변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올해 하반기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민의 주차 불편 해소와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성주군 경산리 일원에 건립된 공영주차장은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64억원을 들여 3층 4단 규모로 주차대수 231면을 갖췄다.
공영주차장 개방은 군청 주변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올해 하반기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민의 주차 불편 해소와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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