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1701명 발생, 누적 확진자 544만9537명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3만명 넘게 나왔다.
경기도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도내 확진자 3만1701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544만9537명이다.
하루 확진자 수는 전일(3만98명)보다 1603명, 일주일 전 같은 요일인 7월26일(2만7214명)보다 4487명 늘었다.
최근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난달 11일 1만306명, 12일 1만1175명, 13일 1만635명, 14일 1만530명, 15일 1만1448명, 16일 1만1043명, 17일 8268명, 18일 2만100명, 19일 2만1362명, 20일 1만9503명, 21일 1만8822명, 22일 1만8380명, 23일 1만7297명, 24일 1만903명, 25일 2만7280명, 26일 2만7214명, 27일 2만4254명, 28일 2만3565명, 28일 2만2433명, 29일 1만8589명, 30일 1만3007명, 31일 3만98명 등이다.
사망자는 8명 발생해 누적 6416명이다.
확진자 격리병상은 전체 1892곳 가운데 784곳(41.4%),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610곳 가운데 169곳(27.7%)을 사용 중이다. 12만1672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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