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5층, 총 875가구 규모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우미건설은 이달 인천 검단신도시에 조성되는 '검단신도시 우미린 클래스원'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클래스원'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내 AB17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 총 87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A 465가구 ▲84㎡B 213가구 ▲84㎡C 197가구로 구성된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클래스원'은 검단신도시 3단계에 들어서는 단지로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공사중)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 조건을 갖췄다.
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이용이 쉬워 서울과 수도권 진·출입이 편하다.
교육과 자연환경도 좋다. 도보 거리에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예정부지가 모두 위치해 원스톱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와 인접해 근린공원(예정)과 금정산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한편 '검단신도시 우미린 클래스원' 견본주택은 경기 김포시 장기동 일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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