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시스]김정은 기자 = 지난 2일 오후 8시10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인테리어용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기비품과 기계류, 공구류 등이 소실되고 건물 1동(198㎡)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854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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