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 금산리 일원에 공공임대주택 조성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2년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별을 품은 행복마을 꿈별터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생활기반시설 및 일자리 등을 지역 맞춤형으로 계획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군은 성주읍 금산리 옛 삼동연수원 부지 일원에 임대주택 30가구를 조성해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한다.
또 생활 SOC 시설인 꿈별터 문화센터에는 입주민과 인근 주민을 위한 여성·주민교류공간을 갖춘다.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활동을 위한 생활 커뮤니티 공간도 만든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꿈별터 조성사업이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과 인구 유입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생활기반시설 및 일자리 등을 지역 맞춤형으로 계획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군은 성주읍 금산리 옛 삼동연수원 부지 일원에 임대주택 30가구를 조성해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한다.
또 생활 SOC 시설인 꿈별터 문화센터에는 입주민과 인근 주민을 위한 여성·주민교류공간을 갖춘다.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활동을 위한 생활 커뮤니티 공간도 만든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꿈별터 조성사업이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과 인구 유입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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