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2일 오전 9시 28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두부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건물이 전소하고 두부 원료 등이 불에 타 41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1대와 인력 34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공장 건물이 전소하고 두부 원료 등이 불에 타 41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1대와 인력 34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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