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원 이상 구매고객 5000원 온누리상품권 지급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총 5회에 거쳐 ‘청년몰-김제전통시장 상생협업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몰은 전통시장과 상생협업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신규고객 유입과 고객 체류시간 증대의 목적으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과 청년몰을 방문하고 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년몰 '아리락' 재도약을 기원하는 기념행사, 버스킹공연, 민속공연, 퓨전무용 등을 비롯한 상생공연, 룰렛추첨 이벤트 등 시즌별 매출증대 전통시장 연계 공동마케팅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동 마케팅 행사는 8월 2~4일, 8월 10~12일, 8월 17~19일, 8월 24~26일, 8월 31일~9월 2일 일정으로 열린다.
구매합이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000원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여 전통시장과 청년몰 매출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몰 및 전통시장이 문화광장으로서의 지속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김제시민들이 자주 찾고 사랑받는 곳으로 발돋움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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