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시스]김도현 기자 = 2일 오전 1시 38분께 충남 당진시 고대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인력 81명과 장비 23대를 투입, 오전 9시 6분께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불로 돈사 4개동 3879㎡이 타고 돼지 8400여마리가 폐사했다.
소방 당국은 유관기관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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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8/02 10:47:33
기사등록 2022/08/02 10:47:33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