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셋 구축 후 KISA 사이버보안빅데이터센터 통해 민간에 개방
민관 협력 통한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 강화 목적
이득춘 대표 “기존 보안 사업과 데이터 사업 강화에 속도”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정보보안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발주한 ‘사이버보안 AI(인공지능) 데이터셋(능동형 보안관제 분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침해사고 분야 구축 사업에 이어 능동형 보안관제 분야까지 수행하며, 데이터 사업 확장에 속도를 붙을 전망이다. 데이터셋은 특정한 작업을 위해서 관련 있는 데이터들을 모아놓은 것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와 민간 협력으로 사이버보안 AI 데이터셋을 구축해 민간 AI·빅데이터 기반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이용한 IT서비스 보안관제용 AI 데이터셋 ▲최신 공격 전술 대응 자동화를 위한 AI 데이터셋 ▲최신 위협 이슈 대응 우선순위 식별을 위한 AI 데이터셋 등 2억 100만 건 이상의 능동형 보안관제 데이터셋을 구축한다.
이번에 구축된 사이버보안 AI 데이터셋은 KISA 사이버보안빅데이터센터를 통해 민간에 개방될 예정이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국내 AI 산업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핵심 사업을 연이어 수행하게 되어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AI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이터 중심의 AI 역량을 토대로 기존의 보안 사업과 더불어 데이터 사업 강화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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