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청소년들의 사회적 경제 이해 증진과 관심을 높이기 위한 2022 청소년 사회적경제 캠프를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사회적 경제란 기존의 시장 경제처럼 이윤 추구만이 목적이 아닌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람의 가치를 염두에 두는 경제 활동을 말한다.
캠프에서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사회적 경제 의미를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풀어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일자별로 각 20명씩 참여하는 캠프에서는 사회적 기업 멘토단과 팀을 구성해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 지역 문제 분석 및 해결 방안 모색, 4차 산업 전문 사회적 기업과 공유 물품 제작, 사회적 협동조합 모의 창업 등의 활동을 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간식, 중식, 기념품이 제공된다.
창원시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일부터 10일 까지 선착순 60명 모집해 창원시 근로자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창원시청 홈페이지(새소식)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장승진 일자리창출과장은 "캠프에서 청소년들이 사회적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그로 인해 협동과 연대의 가치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회적 경제란 기존의 시장 경제처럼 이윤 추구만이 목적이 아닌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람의 가치를 염두에 두는 경제 활동을 말한다.
캠프에서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사회적 경제 의미를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풀어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일자별로 각 20명씩 참여하는 캠프에서는 사회적 기업 멘토단과 팀을 구성해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 지역 문제 분석 및 해결 방안 모색, 4차 산업 전문 사회적 기업과 공유 물품 제작, 사회적 협동조합 모의 창업 등의 활동을 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간식, 중식, 기념품이 제공된다.
창원시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일부터 10일 까지 선착순 60명 모집해 창원시 근로자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창원시청 홈페이지(새소식)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장승진 일자리창출과장은 "캠프에서 청소년들이 사회적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그로 인해 협동과 연대의 가치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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