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야간개장…오후 7시→9시로 2시간 연장
'신비의 바닷길' 무창포해수욕장도 13·14일 이틀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서해안 처음으로 관광객 야간 피서 수요 충족을 위해 1일 대천해수욕장 야간개장에 들어갔다.
지난 16일 개막,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야간 개장은 오는 10일까지고 운영시간은 기존 마감시간인 오후 7시에서 2시간 늘린 오후 9시까지다. 운영 위치는 박람회장 인근 머드광장 앞 해변으로 광장 중심으로 300m 구간이다.
한국해양구조협회 주관으로 운영되고 관광객 안전을 위해 매일 60여 명의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인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상안전부표·해양안전펜스와 같은 안전시설을 설치했고 음주 및 구명조끼 미착용자 입욕을 통제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이용객들 편의를 위해 샤워장 및 물품보관소를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 밖에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 해수욕장에서도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비치팰리스 앞 백사장에서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
현종훈 해수욕장경영과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야간 피서 수요를 충족시켜 관광 경쟁력을 확보하기위해 야간 개장을 하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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