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트]미주, 여성 다리 부기 해결사 '발란스핏' 얼굴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95PROBLEM'(95프로블럼)이 국내 제조 의료기기 압박 스타킹 '발란스핏' 모델로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미주를 최근 발탁했다.

95PROBLEM 관계자는 "미주의 발랄한 이미지와 세련된 매력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부합한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95PROBLEM는 광고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미주와 함께 다채로운 발란스핏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영상은 '내 다리를 위한 쫀쫀이'를 콘셉트로 한다.

미주는 다리를 주무르는 여성들에게 손쉽게 발란스핏을 신겨준다. 발란스핏을 착용하자 그들은 바로 편안한 표정을 짓는다.

95PROBLEM은 고객이 일상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다. 실제 문제를 겪는 고객 대상 '심층 인터뷰'를 통해 제품을 개발한다.

발란스핏 역시 학생, 주부, 직장인 등의 다리 부기, 혈액 순환 저하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착용 시 발목, 종아리, 무릎 아래 등 각 부위를 단계적으로 압박해 혈액 순환을 돕는다.

이음매 없는 일체형 짜임의 인체 맞춤 유선형 형태여서 어느 부위도 들뜨지 않는다.

라이크라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발목부터 무릎까지 잡아주는 '종아리형', 발뒤꿈치부터 허벅지까지 오는 '허벅지 확장형' 등 두 가지 타입이 있다. 컬러는 베이지, 블랙, 핑크, 민트 등 네 가지로 나온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최대 58% 할인, 회원 가입 시 1만원 혜택 쿠폰 지급 등 '여름 이벤트'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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