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2공장 생산총괄임원 등 역임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한국지엠은 창원공장 신임 본부장으로 김태영(58) 부평공장 상무를 8월 1일자로 발령했다.
신임 김 본부장은 1990년 입사(당시 대우국민차) 이후 한국지엠 생산관리 부장, 부평2공장 조립담당 상무, 부평2공장 생산총괄임원을 지냈다.
김 본부장은 자동차 생산 전반에 걸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GM의 글로벌 생산기술을 접목해 한국지엠의 생산경쟁력을 높이고, 적극적이고 포용력있는 리더십으로 안정적인 공장 운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편, 인천에 본사를 둔 한국지엠은 2002년 설립됐으며, 1만 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2021년 국내에서 5만4292대를 판매하고, 전 세계에 완성차 18만2752대를 수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임 김 본부장은 1990년 입사(당시 대우국민차) 이후 한국지엠 생산관리 부장, 부평2공장 조립담당 상무, 부평2공장 생산총괄임원을 지냈다.
김 본부장은 자동차 생산 전반에 걸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GM의 글로벌 생산기술을 접목해 한국지엠의 생산경쟁력을 높이고, 적극적이고 포용력있는 리더십으로 안정적인 공장 운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편, 인천에 본사를 둔 한국지엠은 2002년 설립됐으며, 1만 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2021년 국내에서 5만4292대를 판매하고, 전 세계에 완성차 18만2752대를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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