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오는 8월 12일까지 재단법인 연신장학재단에서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할 우수선수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2022년 1월 1일 이전까지 양주시에 주소지를 둔 관내 초·중·고·대학생 체육특기자 가운데, 202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도 단위 이상 체육대회 3위 이내 입상하거나 도 단위 이상 대표선수로 선발된 대한체육회 등록 선수이다.
장학생은 소득수준에 따라 일반 체육특기생과 저소득층 체육특기생으로 구분, 초·중·고·대학생별 선발인원의 20% 이내로 저소득층 우수선수를 우선 선발한다.
단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장학금을 받는 학생, 양주시 희망장학재단 선발 학생은 제외된다.
연산장학재단은 오는 8월 12일까지 신청을 받아 체육대회 성적과 가구생활실태 조건 등을 심사해 총 25명 내외를 선발, 선발된 장학생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서와 학교장 추천서, 장학생 신청자 본인 주민등록초본, 입상실적 증빙서류, 본인 명의 통장사본 등을 가지고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체육청소년과(031-8082-5615),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시,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리터당 200원까지 지원
경기 양주시는 국제유가 상승과 농자재 가격 인상으로 경영 애로를 겪는 농업인을 위해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취임 첫 1호로 결재한 ‘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정 종합계획’의 1단계 5대 긴급대책의 일환으로 농축산물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 부담 완화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시는 농업용 면세유류 가격 인상분 차액의 50%를 지원하기 위해 5억 2500만원의 사업비를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증액 편성하여 가용재원을 최대한 확보했다.
지원 대상자는 양주시 내 지역농협에서 면세유류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이며 오는 8월 2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농협에 비치된 사업신청서와 개인(신용)정보 조회 제공 동의서를 지역농협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를 제출한 농업인은 오는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간 구입하는 휘발유, 경유, 등유 등 유종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규모는 총 262만 리터이며 리터당 최소 100원에서 최대 2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청자격은 2022년 1월 1일 이전까지 양주시에 주소지를 둔 관내 초·중·고·대학생 체육특기자 가운데, 202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도 단위 이상 체육대회 3위 이내 입상하거나 도 단위 이상 대표선수로 선발된 대한체육회 등록 선수이다.
장학생은 소득수준에 따라 일반 체육특기생과 저소득층 체육특기생으로 구분, 초·중·고·대학생별 선발인원의 20% 이내로 저소득층 우수선수를 우선 선발한다.
단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장학금을 받는 학생, 양주시 희망장학재단 선발 학생은 제외된다.
연산장학재단은 오는 8월 12일까지 신청을 받아 체육대회 성적과 가구생활실태 조건 등을 심사해 총 25명 내외를 선발, 선발된 장학생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서와 학교장 추천서, 장학생 신청자 본인 주민등록초본, 입상실적 증빙서류, 본인 명의 통장사본 등을 가지고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체육청소년과(031-8082-5615),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시,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리터당 200원까지 지원
경기 양주시는 국제유가 상승과 농자재 가격 인상으로 경영 애로를 겪는 농업인을 위해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취임 첫 1호로 결재한 ‘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정 종합계획’의 1단계 5대 긴급대책의 일환으로 농축산물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 부담 완화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시는 농업용 면세유류 가격 인상분 차액의 50%를 지원하기 위해 5억 2500만원의 사업비를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증액 편성하여 가용재원을 최대한 확보했다.
지원 대상자는 양주시 내 지역농협에서 면세유류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이며 오는 8월 2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농협에 비치된 사업신청서와 개인(신용)정보 조회 제공 동의서를 지역농협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를 제출한 농업인은 오는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간 구입하는 휘발유, 경유, 등유 등 유종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규모는 총 262만 리터이며 리터당 최소 100원에서 최대 2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