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 김광자 동창, 부군 하찬홍 씨. 사진 이화여자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연 인턴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은미)는 김광자 동창(영어영문학과 1967년 졸업)으로부터 'Ewha Frontier 10-10 발전 기금' 1억원을 기부받았다고 29일 전했다. 해당 기금은 이화여대가 창의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Ewha Frontier 10-10 사업'에 사용된다.
이화여자대학교는 지난 25일 김광자 동창의 가족들을 초청해 기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기금 전달식에는 부군 하찬홍 씨를 비롯해 딸과 사위, 손자 손녀도 함께 참석했다.
김광자 동창은 "우리 부부가 결혼해서 지금까지 해로했고, 죽기 전에 좋은 일을 해야겠다고 뜻을 모았다"며,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첫 길은 대학을 위하는 것이며, 대학이 발전하고 성공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할 것이라는 데 서로의 뜻이 맞아 각자의 모교에 1억원씩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화여대 김은미 총장은 "졸업 후 시간이 흘러도 모교를 기억하고 후원함에 감사드린다"며, "두 분의 귀한 뜻에 따라 이화의 연구가 세상을 이롭게 하도록 기금을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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