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선운산도립공원의 명물로 떠오른 ‘도솔제 경관폭포’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변 무장애데크길의 구간을 연장한다.
30일 고창군 선운산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총사업비 6억3000만원을 들여 3개월간 선운산도립공원 경관폭포 주변 무장애데크길 연장을 비롯해 환경정비와 소공원조성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선운산 무장애데크길은 유아차는 물론 장애인 전동보장구가 오르내릴 수 있도록 경사도를 8도로 맞춘 완만한 데크길로 계단과 턱이 없는 대신 경사도를 유지하다 보니 산책로는 지그재그를 띠게 된다.
사업에 따라 기존 선운산 도솔제쉼터까지만 이어졌던 데크길은 경관폭포 바로 앞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내년에도 사업비 10억원을 투입, 경관폭포와 연계해 도솔제 주변에 3㎞길이의 황토포장길과 데크길, 수변데크길 등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0일 고창군 선운산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총사업비 6억3000만원을 들여 3개월간 선운산도립공원 경관폭포 주변 무장애데크길 연장을 비롯해 환경정비와 소공원조성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선운산 무장애데크길은 유아차는 물론 장애인 전동보장구가 오르내릴 수 있도록 경사도를 8도로 맞춘 완만한 데크길로 계단과 턱이 없는 대신 경사도를 유지하다 보니 산책로는 지그재그를 띠게 된다.
사업에 따라 기존 선운산 도솔제쉼터까지만 이어졌던 데크길은 경관폭포 바로 앞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내년에도 사업비 10억원을 투입, 경관폭포와 연계해 도솔제 주변에 3㎞길이의 황토포장길과 데크길, 수변데크길 등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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