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방산혁신클러스터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490억원 투입…국방혁신 거점화 노력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방위사업청과 드론 특화 방산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대전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방위사업청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군 관련 기관 국방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5년간 국비 245억원 등 490억원을 투입해 방위산업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클러스터사업 사업단 및 지역협의회를 구성하고 드론분야 특화 로드맵 수립 및 지원생태계 구축에 나서게 된다.
또한 방산특화개발연구소 운영 및 인력양성 지원, 연구개발 및 시험·인증·실증 지원, 방산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 창업 및 일자리 특화사업 지원사업에도 협력하게 된다.
협약은 방위사업청이 공모한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협약식엔 이장우 시장과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정철재 육군교육사령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임영일 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은 정부출연연과 방산대기업 연구소, KAIST 등이 소재한 연구개발 역량의 집적지로 방위산업 혁신 플랫폼 구축의 최적지"라며 "다양한 혁신주체가 참여하는 방산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국가 방위산업 혁신에 큰 일익을 담당하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뤄내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전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방위사업청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군 관련 기관 국방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5년간 국비 245억원 등 490억원을 투입해 방위산업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클러스터사업 사업단 및 지역협의회를 구성하고 드론분야 특화 로드맵 수립 및 지원생태계 구축에 나서게 된다.
또한 방산특화개발연구소 운영 및 인력양성 지원, 연구개발 및 시험·인증·실증 지원, 방산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 창업 및 일자리 특화사업 지원사업에도 협력하게 된다.
협약은 방위사업청이 공모한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협약식엔 이장우 시장과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정철재 육군교육사령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임영일 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은 정부출연연과 방산대기업 연구소, KAIST 등이 소재한 연구개발 역량의 집적지로 방위산업 혁신 플랫폼 구축의 최적지"라며 "다양한 혁신주체가 참여하는 방산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국가 방위산업 혁신에 큰 일익을 담당하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뤄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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