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오는 8월 1일부터 5일간 강서구 서낙동강조정카누경기장과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등지에서 초·중·고교 체육교사 96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학교체육활성화 체육실기수업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해양스포츠(조정·서핑)와 구기종목(축구·배구·농구) 등 5개 종목 실기수업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종목별 전문가들의 강연과 참가 교사들의 실습으로 진행된다.
조정 전문가는 로잉머신 6단계, 4인 젓기, 개인전 500m, 단체전 1km 시합 등에 대해, 서핑 전문가는 기본동작, 테이크오프, 패들링, 직선라이딩, 사이드라이딩 등에 대해 알려준다.
축구·배구 전문가는 심판법, 축구·배구 초보를 위한 응용놀이, 공격, 수비전술 등에 대해, 농구 전문가는 리듬트레이닝, 드리블, 슛, 3인 컷인, 5인 속공 등에 대해 각각 알려준다.
또 참가자들은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해 다양한 체육수업 평가계획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부산창의융합교육원, 2022 생태적 삶의 실천 퍼머컬처 교원연수 운영
부산시창의융합교육원(원장 이연행)은 오는 8월 2~11일 기장군 학리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부산지역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2022 생태적 삶의 실천 퍼머컬처 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참가 교사들은 퍼머컬처를 학교 텃밭에 적용해 천연 모기퇴치제와 질경이 연고, 괭이밥 또띠아와 환삼덩굴 스파게티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음식 등을 만드는 체험을 한다.
또 학교 환경교육의 방향과 팬데믹 시대의 환경생태윤리, 사건중심 환경교육 강의 등을 통해 환경교육 교수역량을 향상하는 시간도 갖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연수는 해양스포츠(조정·서핑)와 구기종목(축구·배구·농구) 등 5개 종목 실기수업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종목별 전문가들의 강연과 참가 교사들의 실습으로 진행된다.
조정 전문가는 로잉머신 6단계, 4인 젓기, 개인전 500m, 단체전 1km 시합 등에 대해, 서핑 전문가는 기본동작, 테이크오프, 패들링, 직선라이딩, 사이드라이딩 등에 대해 알려준다.
축구·배구 전문가는 심판법, 축구·배구 초보를 위한 응용놀이, 공격, 수비전술 등에 대해, 농구 전문가는 리듬트레이닝, 드리블, 슛, 3인 컷인, 5인 속공 등에 대해 각각 알려준다.
또 참가자들은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해 다양한 체육수업 평가계획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부산창의융합교육원, 2022 생태적 삶의 실천 퍼머컬처 교원연수 운영
부산시창의융합교육원(원장 이연행)은 오는 8월 2~11일 기장군 학리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부산지역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2022 생태적 삶의 실천 퍼머컬처 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참가 교사들은 퍼머컬처를 학교 텃밭에 적용해 천연 모기퇴치제와 질경이 연고, 괭이밥 또띠아와 환삼덩굴 스파게티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음식 등을 만드는 체험을 한다.
또 학교 환경교육의 방향과 팬데믹 시대의 환경생태윤리, 사건중심 환경교육 강의 등을 통해 환경교육 교수역량을 향상하는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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