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9일 오전 4시 12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2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 A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내부집기 등을 태워 24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1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A씨와 이웃주민 2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22/07/29 08:31:57
기사등록 2022/07/29 08:31:57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