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학 의원, 5분 발언 ‘복숭아 시설재배 지원’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의회는 28일 제224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등 15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9대 원 구성 이후 11일간의 첫 임시회에서 하기태 의장의 ‘건축 인허가 신청 시 상·하수도 신청 일괄 처리’ 등 각종 질의와 건의 87건이 쏟아졌다.
이날 영천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활동 지원 조례안 등 14건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공유재산 관리 조례안은 수정 의결했다.
본회의에 앞서 박주학 의원은 ‘복숭아 조기 출하를 위한 시설재배’와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영천은 도내에서 복숭아 재배면적 1위임에도 시설재배 기술과 재원이 부족해 원하는 소득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며 “하우스 재배 기술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켜달라”고 강조했다.
영천시의회는 오는 9월 제225회 정례회를 열어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행정사무 감사를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9대 원 구성 이후 11일간의 첫 임시회에서 하기태 의장의 ‘건축 인허가 신청 시 상·하수도 신청 일괄 처리’ 등 각종 질의와 건의 87건이 쏟아졌다.
이날 영천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활동 지원 조례안 등 14건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공유재산 관리 조례안은 수정 의결했다.
본회의에 앞서 박주학 의원은 ‘복숭아 조기 출하를 위한 시설재배’와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영천은 도내에서 복숭아 재배면적 1위임에도 시설재배 기술과 재원이 부족해 원하는 소득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며 “하우스 재배 기술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켜달라”고 강조했다.
영천시의회는 오는 9월 제225회 정례회를 열어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행정사무 감사를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