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용인시는 ‘2022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고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양성평등 슬로건 및 N행시 자유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12일까지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슬로건(20자 내외) 또는 4행시를 작성해 신청서와 함께 포스터 속 QR코드로 접속해 제출하거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발송하면 된다.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와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가 마련한 이번 이벤트에는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작은 캘리그라피로 작성해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때 전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031-335-6678)로 하면 된다.
한편,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7일로, 양성평등 의식을 향상하고 문화 확산을 위해 정부가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용인시 주간복지센터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팜앤트리에서 '테라리움 만들기' 강의을 하고 있다.
◇용인시, 주간보호센터·요양원 등 대상 맞춤형 치유프로그램
용인시는 직원들의 정서적 치유가 필요한 주간보호센터, 요양원, 경찰서, 의료기관 등과 협력해 맞춤형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팜앤트리, 용인청정팜 농장에서 매주 1회 진행되며, 15명 안팎의 참가자들이 그룹을 이뤄 농장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한 교육을 받는다. 지난 27일 첫 교육으로 시작한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16일까지 이어진다.
시는 격무에 시달리는 기관 종사자들의 정서적 안정은 물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가의 소득 창출까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오는 9월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스트레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처인구 백암면 소호마실 농장에서 치유 원예 시범 연구교육에 나선다.
소방관, 특수학교 교사 등 다양한 직군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콩을 활용한 원예 치유 활동을 운영한 후 사전ㆍ사후 검사 결과를 비교하는 연구도 진행한다.
◇용인시, 축산 농가 악취 관리 지도·점검
용인시는 여름철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축사 악취 민원 해소를 위해 8월 4일~9월 7일 관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악취관리 지도·점검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포곡읍 일대 축산 농가 8곳과 악취관리 지역은 아니지만 민원이 발생하는 포곡·모현 일대의 축산 농가 4곳이다.
시는 이들 농가에 대해 악취기준 준수 여부, 악취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관리기준 적합 여부, 탈취제 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각 농가의 악취를 포집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악취오염도 분석 검사를 의뢰한 뒤 검사 결과에 따라 악취방지법 제7조에 의거,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농장에 대해선 개선명령 또는 개선권고 등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
또 가축분뇨 배출시설 설치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농가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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