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세면대·타일·현관문 등 철거·교체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 로타리클럽은 지난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가구 집수리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회원 20여 명으로 구성된 로타리클럽 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노후화로 이용하기 어려운 화장실 등을 철거하고 변기, 세면대, 타일, 현관문 등을 교체했다.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봉사단원들은 매년 지역 장애인협회와 연계해 자신이 가진 재능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김기성 횡성로타리클럽 회장은 "이웃을 위한 작은 힘들이 모여 '살기좋은 횡성'에 일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회원 20여 명으로 구성된 로타리클럽 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노후화로 이용하기 어려운 화장실 등을 철거하고 변기, 세면대, 타일, 현관문 등을 교체했다.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봉사단원들은 매년 지역 장애인협회와 연계해 자신이 가진 재능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김기성 횡성로타리클럽 회장은 "이웃을 위한 작은 힘들이 모여 '살기좋은 횡성'에 일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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