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서울=뉴시스]안경남 박지혁 기자 = 한국 축구가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최종 3차전에서 숙적 일본에 완패했다. 동아시안컵 4연패는 무산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오후 7시20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대회 남자부 최종 3차전에서 후반에 내리 3골을 허용하며 0-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한국(2승1패 승점 6)은 일본(2승1무 승점 7)에 정상을 넘겨주며 4회 연속 우승이 무산됐다.
일본은 2013년 대회 이후 9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오후 7시20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대회 남자부 최종 3차전에서 후반에 내리 3골을 허용하며 0-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한국(2승1패 승점 6)은 일본(2승1무 승점 7)에 정상을 넘겨주며 4회 연속 우승이 무산됐다.
일본은 2013년 대회 이후 9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