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코리요 인형 극장’ 운영

기사등록 2022/07/27 17:50:07

[화성=뉴시스] 코리요 인형극장 포스터 (사진 = 화성시문화재단 제공)
[화성=뉴시스] 코리요 인형극장 포스터 (사진 = 화성시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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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오는 8월13일부터 9월3일까지 ‘코리요 인형 극장’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리요 인형 극장’은 기후 위기와 환경의 변화로 인해 위기를 맞은 공룡 ‘코리요’와 친구들의 이야기이다.


공룡의 탄생과 멸종, 생태환경 문제에 대한 교육적인 내용을 어린이들의 시선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낸다. 탈 인형극 형식으로 진행되는만큼 극의 몰입을 한 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공연은 오는 8월 13일 남양읍 소재 누림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어 8월 20일에는 영천동 소재 다원이음터센터, 8월 27일에는 봉담읍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9월 3일에는 우정읍 삼괴도서관에서 오전 11시, 오후 3시 각 2회 차로 총 8회 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예약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일부 좌석에 한해 당일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장 내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관람인원이 변경될 수 있다.


‘코리요 인형 극장’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의 일상에 작은 쉼표가 되었으면 한다” 며 “공룡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고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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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코리요 인형 극장’ 운영

기사등록 2022/07/27 17:50: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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