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멤버·감독의 FC원더우먼, 첫 경기 이길까?…'골때녀'

기사등록 2022/07/27 16:43:31

[서울=뉴시스]FC원더우먼. 2022.07.27.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FC원더우먼. 2022.07.27.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챌린지리그의 첫 경기를 앞둔 FC원더우먼과 FC아나콘다의 첫 경기를 앞두고 원더우먼의 새 멤버들이 공개된다.

27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 챌린지리그 팀들의 새 감독들이 공개된다.

이날 챌린지리그가 시작되며 출전을 앞둔 네 팀과 함께 신생 감독의 정체가 전격 공개됐다. 챌린지리그 감독들은 경기에 임하기 전부터 자신들의 포부를 밝히며 슈퍼리그행 티켓을 두고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원더우먼'의 새 감독은 현역 선수들도 힘들어한다는 체력 훈련을 멤버들에게 전수했다. 그는 "끈질기게 물어뜯는 것이 플레이 스타일이다"라고 강조하며 슈퍼리그 승격을 염원하는 멤버들의 의지에 호응했다.

또한 챌린지리그의 시작을 장식하게 된 원더우먼은 지난 시즌2 리그전에서 4연승을 기록한 '개벤져스'를 신생팀 최초로 꺾으며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이들은 이번 리그를 준비하기에 앞서 각 분야의 영웅을 새 멤버로 전격 영입하며 재정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이날 원더우먼의 새 멤버는 데뷔전부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경기장을 활보하며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과연 원더우먼이 챌린지리그에서 '공포의 외인구단'이라는 명예를 걸고 지난 시즌의 경기력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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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멤버·감독의 FC원더우먼, 첫 경기 이길까?…'골때녀'

기사등록 2022/07/27 16:43: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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