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김제시와 새만금유기농꾸지뽕 농업법인이 노인복지시설 입주자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김제시와 새만금유기농꾸지뽕 농업법인은 27일 노인복지시설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갖고 복지공동체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농업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이정모 대표는 지난 2008년에 귀향, 금산면에 귀농해 꾸지뽕을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하고 있다.
법인은 지난 2016년 시와 업무협약 후 노인복지시설 5개소에 대한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시와 법인은 복지공동체 형성을 위해 재협약에 나섰다.
협약에 따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인 노인복지센터, 노인종합복지관, 성암노인복지센터 3개 기관을 대상으로 3년간 4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원 업무 협약 체결에 감사를 드리며, 김제시도 홀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취약 어르신들에게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어르신 제일의 선호 도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제시와 새만금유기농꾸지뽕 농업법인은 27일 노인복지시설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갖고 복지공동체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농업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이정모 대표는 지난 2008년에 귀향, 금산면에 귀농해 꾸지뽕을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하고 있다.
법인은 지난 2016년 시와 업무협약 후 노인복지시설 5개소에 대한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시와 법인은 복지공동체 형성을 위해 재협약에 나섰다.
협약에 따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인 노인복지센터, 노인종합복지관, 성암노인복지센터 3개 기관을 대상으로 3년간 4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원 업무 협약 체결에 감사를 드리며, 김제시도 홀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취약 어르신들에게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어르신 제일의 선호 도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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