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가 중소·중견 기업과 신성장 창업기업 가운데 우수한 성장 모델을 갖고 있는 우수파트너기업 10곳을 선정했다.
부산TP는 지난 26일 부산 동구 아스티호텔에서 '제2회 부산TP 우수파트너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아산정밀(대표 전태구) ▲리녹스(대표 홍성규) ▲해우기술(대표 천성태) ▲티즈(대표 최연하) ▲미스터멘션(대표 정성준) ▲영도산업(대표 이광호) ▲한엑스(대표 한성희) ▲오토닉스(대표 박용진) ▲매일마린(대표 김명진) ▲티에이치케이컴퍼니(대표 신종호) 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부산TP 우수파트너기업’으로 추천된 10개사에 대해 지정서와 현판이 수여됐으며, 이후 지정기업과의 간담회가 개최됐다.
부산TP는 우수파트너기업에 대해 부산TP가 주관하는 진행하는 사업에 참여할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우수파트너기업 지정서 수여식 참석에 감사드린다"며 "기업 활동에 필요한 내용이 있으면 부산TP의 축적된 기업지원 노하우로 적극 지원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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