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가수 임영웅 팬들과 함께하는 위시카페(WISH)와 함께 26일 서구 내당동 서부봉사관에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에는 배정희 위시카페 운영자를 비롯한 가수 임영웅 팬 8명과 적십자 봉사원 8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소보로빵 300개와 영양 가득 상투과자 300개를 중구에 위치한 어르신마을 재가 노인돌봄센터에 전달됐다.
배정희 위시카페 운영자는 "2021년은 중구청에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만 했는데 올해는 적십자 서부봉사관에서 직접 만들고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돼 더욱 뜻 깊다"며 "임영웅을 사랑하는 만큼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전하고 나눔 실천으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활동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대구 서구 내당동으로 이전한 대구 서부적십자 봉사관은 지역 중심의 다양한 시민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빵나눔, 맛나눔, 국수나눔)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에는 배정희 위시카페 운영자를 비롯한 가수 임영웅 팬 8명과 적십자 봉사원 8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소보로빵 300개와 영양 가득 상투과자 300개를 중구에 위치한 어르신마을 재가 노인돌봄센터에 전달됐다.
배정희 위시카페 운영자는 "2021년은 중구청에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만 했는데 올해는 적십자 서부봉사관에서 직접 만들고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돼 더욱 뜻 깊다"며 "임영웅을 사랑하는 만큼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전하고 나눔 실천으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활동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대구 서구 내당동으로 이전한 대구 서부적십자 봉사관은 지역 중심의 다양한 시민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빵나눔, 맛나눔, 국수나눔)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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