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청정지역 전북 순창에서 길러진 명품 한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지역 대표관광지인 강천산과 고추장민속마을 사이에 들어섰다.
순창군은 군 축산진흥센터에서 팔덕면 구룡리 일원에 조성한 명품 한우 전시판매센터 ‘강천산 맑은 한우’가 개장했다고 26일 밝혔다.
‘강천산 맑은 한우’는 순창군 축산의 으뜸인 한우를 전국으로 유통·판매하면서 강천산과 고추장민속마을을 찾는 관광객들과 관내 주민들의 먹거리터 및 쉼터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이곳은 대지면적 1만1000㎡ 규모에 축산물 가공 및 판매장 1동(916㎡), 음식점 1동(592㎡)으로 조성됐다.
판매장에서는 주력상품 한우를 비롯해 돼지, 닭 등의 축산물과 쌈채소 등 일부 생필품이 판매되며 음식점에서는 음식점은 점심식사 위주의 설렁탕, 냉면, 돼지숯불갈비 등의 메뉴를 갖춰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 잡는다.
축산진흥센터는 순창 명품축산물의 유통 및 판매망 구축과 강천산군립공원, 민속마을, 발효테마파크, 승마장 등을 연계한 관광객 유치로 축산물 판매와 관광을 연결하는 6차 산업화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순창군은 군 축산진흥센터에서 팔덕면 구룡리 일원에 조성한 명품 한우 전시판매센터 ‘강천산 맑은 한우’가 개장했다고 26일 밝혔다.
‘강천산 맑은 한우’는 순창군 축산의 으뜸인 한우를 전국으로 유통·판매하면서 강천산과 고추장민속마을을 찾는 관광객들과 관내 주민들의 먹거리터 및 쉼터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이곳은 대지면적 1만1000㎡ 규모에 축산물 가공 및 판매장 1동(916㎡), 음식점 1동(592㎡)으로 조성됐다.
판매장에서는 주력상품 한우를 비롯해 돼지, 닭 등의 축산물과 쌈채소 등 일부 생필품이 판매되며 음식점에서는 음식점은 점심식사 위주의 설렁탕, 냉면, 돼지숯불갈비 등의 메뉴를 갖춰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 잡는다.
축산진흥센터는 순창 명품축산물의 유통 및 판매망 구축과 강천산군립공원, 민속마을, 발효테마파크, 승마장 등을 연계한 관광객 유치로 축산물 판매와 관광을 연결하는 6차 산업화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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