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선유도해수욕장 썸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유도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오는 30일 개최된다.
이 행사는 군산시가 주최하고 지역의 가수와 예술단체, 직장인 밴드 등이 참여한다.
대중음악 공연과 타악 퍼포먼스, 밸리댄스, 아카펠라, 밴드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종합공연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펼쳐진다.
공연에 이어 이카루스 팀의 댄스공연과 불꽃쇼 연출로 밤하늘을 수놓으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시는 선유도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지역 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올해로 10회를 맞은 군산시간여행축제 홍보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선유도의 아름다운 서해 낙조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한여름밤의 축제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에 따라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선유도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오는 30일 개최된다.
이 행사는 군산시가 주최하고 지역의 가수와 예술단체, 직장인 밴드 등이 참여한다.
대중음악 공연과 타악 퍼포먼스, 밸리댄스, 아카펠라, 밴드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종합공연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펼쳐진다.
공연에 이어 이카루스 팀의 댄스공연과 불꽃쇼 연출로 밤하늘을 수놓으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시는 선유도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지역 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올해로 10회를 맞은 군산시간여행축제 홍보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선유도의 아름다운 서해 낙조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한여름밤의 축제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에 따라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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