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023년 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내달 12일까지 전 국민 대상 상징물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슬로건 4개 분야다.
응모 자격은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부문별 1점씩 응모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은 상징물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 우수, 가작 12점을 선정해 총 790만원의 시상급을 지급한다.
결과는 당선작 중에 한해 내달 중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응모방법, 기타 문의사항은 군 국악문화체육과 또는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영동군소상공인연합회, 영동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
영동군소상공인연합회는 영동새마을금고와 지역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과 지원 물품 전달식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대출과 양질의 금융서비스 지원을 약속했다.
새마을금고의 내수경제 활성화지원 사업 일환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물품도 영동군소상공인연합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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