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뉴시스] 김경목 기자 = 밤사이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펜션에서 발생해 8명이 다쳤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횡성군 갑천면 전촌리 A 펜션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가 24일 오전 3시2분에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횡성소방서 소방관들에 의해 불은 3시간20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14명이 투숙하고 있었지만 다행히 신속히 대피해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허리통증, 단순연기흡입 등 6명과 소방관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재산피해는 소방서 추산 35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횡성군 갑천면 전촌리 A 펜션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가 24일 오전 3시2분에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횡성소방서 소방관들에 의해 불은 3시간20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14명이 투숙하고 있었지만 다행히 신속히 대피해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허리통증, 단순연기흡입 등 6명과 소방관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재산피해는 소방서 추산 35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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