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민생회복 원스톱 희망대출' 사업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광산구 관내에 사업자를 등록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1인당 2000만원 한도의 대출을 4.5% 금리에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광산구는 사업 대상자들에게 최초 1년 동안 이자를 지원한다. 대출 가능 규모는 51억 6000만 원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광주은행, 서광주새마을금고, 한마음새마을금고, 우산신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광산구 관내에 사업자를 등록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1인당 2000만원 한도의 대출을 4.5% 금리에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광산구는 사업 대상자들에게 최초 1년 동안 이자를 지원한다. 대출 가능 규모는 51억 6000만 원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광주은행, 서광주새마을금고, 한마음새마을금고, 우산신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광산소방, 대형 물류창고 화재 대응 훈련
광주 광산소방서는 지난 22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내 (주)쿠팡 광주1센터에서 대형 화재 상황을 가정한 소방 훈련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물류창고에서 발생하는 대형 화재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기르고자 진행됐다.
광산소방은 ▲소방차 출동로·차량부서 위치 파악 ▲무각본 훈련 ▲연소 확대 예측경로 파악 ▲인명구조 진·출입로 확인 ▲관계자 초동 대처와 현지 적응 훈련 등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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