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지역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78명을 기록, 누적 확진자가 25만537명으로 늘었다.
24일 제주특별자치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제주 도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678명이다. 주간 평균 일일 확진자 수는 1475명이다.
주간 누적 확진자 수는 1만327명으로 전주 대비 4731명이 늘어 증가세가 확연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연령별 분포는 20세 미만 558명, 20~59세 853명, 60세 이상은 267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95.3%인 1600명은 도내, 65명은 도외 감염이다. 또 13명은 해외 감염인 것으로 조사됐다.
도내 병상 가동률은 18.37%이며, 위중증 환자는 2명이라고 방역당국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4일 제주특별자치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제주 도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678명이다. 주간 평균 일일 확진자 수는 1475명이다.
주간 누적 확진자 수는 1만327명으로 전주 대비 4731명이 늘어 증가세가 확연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연령별 분포는 20세 미만 558명, 20~59세 853명, 60세 이상은 267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95.3%인 1600명은 도내, 65명은 도외 감염이다. 또 13명은 해외 감염인 것으로 조사됐다.
도내 병상 가동률은 18.37%이며, 위중증 환자는 2명이라고 방역당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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