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푸드 소시지 클래스, '세상에서 하나뿐인 소시지'
한독 '흥미진진한 팩토리투어'는 사랑의 묘약 만들기
인터바스 '바스(BATH) 엑스포', 욕실용품 전시와 견학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이 산업단지와 관광자원을 결합한 '산업관광'으로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24일 음성군에 따르면 전날 원남면 ㈜에쓰푸드 공장에서 음성군 산업관광 프로그램 중 하나인 '소시지 클래스'가 진행됐다.
이날 열린 소시지 클래스에는 20명이 참여해 에쓰푸드 개발팀 직원의 시연을 보며 직접 소시지를 만들었다. 참여자들은 회사 내 판매센터를 방문해 질 좋은 상품을 할인 가격에 구매하기도 했다.
에쓰푸드는 2013년 원남산업단지에 입주해 정통 햄·소시지·베이컨·바비큐 등을 전문으로 생산한다. 캠핑족 증가로 매출액도 해마다 늘고 있다.
에쓰푸드의 '세상에서 하나뿐인 소시지 만들기' 프로그램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전 9시20분부터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에쓰푸드(043-870-5012) 또는 음성군 문화체육과(043-871-3403)로 하면 된다.
대소면 ㈜한독의 '흥미진진한 팩토리투어센터'에서는 사랑의 묘약 만들기, 자린고비 이야기(저금통 만들기), 볼빅 퍼팅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소면 인터바스㈜의 '바스(BATH) 엑스포'는 각양각색 욕실용품 전시와 시설 견학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특색있는 기업들과 연계해 관광 활성화는 물론 기업 홍보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4일 음성군에 따르면 전날 원남면 ㈜에쓰푸드 공장에서 음성군 산업관광 프로그램 중 하나인 '소시지 클래스'가 진행됐다.
이날 열린 소시지 클래스에는 20명이 참여해 에쓰푸드 개발팀 직원의 시연을 보며 직접 소시지를 만들었다. 참여자들은 회사 내 판매센터를 방문해 질 좋은 상품을 할인 가격에 구매하기도 했다.
에쓰푸드는 2013년 원남산업단지에 입주해 정통 햄·소시지·베이컨·바비큐 등을 전문으로 생산한다. 캠핑족 증가로 매출액도 해마다 늘고 있다.
에쓰푸드의 '세상에서 하나뿐인 소시지 만들기' 프로그램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전 9시20분부터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에쓰푸드(043-870-5012) 또는 음성군 문화체육과(043-871-3403)로 하면 된다.
대소면 ㈜한독의 '흥미진진한 팩토리투어센터'에서는 사랑의 묘약 만들기, 자린고비 이야기(저금통 만들기), 볼빅 퍼팅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소면 인터바스㈜의 '바스(BATH) 엑스포'는 각양각색 욕실용품 전시와 시설 견학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특색있는 기업들과 연계해 관광 활성화는 물론 기업 홍보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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