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 ~ 지상 3층 규모…9월 최종안 선정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신성동 복합 커뮤니티 신축 설계안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연면적 2800㎡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민원실과 회의실, 주민자치사무실, 커뮤니티 공간, 다목적실 등을 갖추게 된다.
기존 신성동 청사는 시설 노후화로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주민활동을 지원하는데 한계가 있어, 현 청사 부지 인근의 필지를 추가 확보했다. 9월 중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공모안을 선정하게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신성동 지역의 자연과 도심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참신하고 합리적인 설계 공모안이 접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연면적 2800㎡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민원실과 회의실, 주민자치사무실, 커뮤니티 공간, 다목적실 등을 갖추게 된다.
기존 신성동 청사는 시설 노후화로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주민활동을 지원하는데 한계가 있어, 현 청사 부지 인근의 필지를 추가 확보했다. 9월 중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공모안을 선정하게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신성동 지역의 자연과 도심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참신하고 합리적인 설계 공모안이 접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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