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3005명 코로나19 확진…사망자는 없어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005명이 새로 나왔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693명, 포항 545명, 경주 290명, 경산 254명, 김천 151명, 상주 138명, 영주 137명, 안동 134명, 문경 118명, 예천 102명, 칠곡 101명, 영천 82명, 울진 48명, 성주 46명, 영양 39명, 의성 25명, 고령 23명, 청도 21명, 영덕 18명, 봉화 18명, 청송 9명, 군위 7명, 울릉 6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3005명(국내 2966, 국외 39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1만7952명(국외감염 제외), 하루평균 2564.6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346→ 316→ 200→ 340→ 544→ 501→ 464→ 503→ 537→ 313→ 657→ 942→ 798→ 759→ 745→ 903→ 534→ 1162→ 1650→ 1573→ 1618→ 1622→ 1683→ 1068→ 2218→ 3149→ 2829→2900→ 2943→ 3005명이다.

2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82만6622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7만5579명, 구미 14만5676명, 경산 9만4054명, 경주 7만4119명, 안동 5만739명, 김천 4만1968명, 영주 3만4072명, 칠곡 3만1248명, 영천 2만8797명, 상주 2만5493명, 문경 2만1414명, 예천 1만7849명, 울진 1만3487명, 의성 1만1490명, 청도 1만362명, 영덕 9701명, 성주 9618명, 고령 7198명, 청송 6723명, 봉화 6632명, 군위 5294명, 영양 3621명, 울릉 1488명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1448명이 유지됐다.

감염병(중등증) 전담병원 3곳(71병상)에는 23명이 입원해 있다.

중증환자 치료 병원 3곳(병상 77개)에는 29명이 입원해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998명이 나왔고 1436명이 해제됐다.

현재 1만6035명이 재택치료 중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1075명(6.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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