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예천군 한천 어린이 물놀이장이 오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운영된다.
22일 군에 따르면 한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군민들의 휴식과 여가 보장을 위해 총 사업비 13억원을 들여 2190㎡ 규모로 지난달 조성됐다.
조합놀이대, 파고라, 데크 쉼터 등 놀이·휴게 공간은 물론 인조암 벽천폭포로 꾸며졌다.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2022 예천곤충축제' 기간인 8월 6일부터 15일까지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파라솔, 쉼터 등 휴게공간에서 음식물 취식도 가능하다.
하지만 안전사고에 대비해 유리병 같은 위험한 물건의 반입은 금지된다.
22일 군에 따르면 한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군민들의 휴식과 여가 보장을 위해 총 사업비 13억원을 들여 2190㎡ 규모로 지난달 조성됐다.
조합놀이대, 파고라, 데크 쉼터 등 놀이·휴게 공간은 물론 인조암 벽천폭포로 꾸며졌다.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2022 예천곤충축제' 기간인 8월 6일부터 15일까지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파라솔, 쉼터 등 휴게공간에서 음식물 취식도 가능하다.
하지만 안전사고에 대비해 유리병 같은 위험한 물건의 반입은 금지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단, 곤충축제 기간에는 티켓 소지자만 입장이 가능하다.
군은 안전한 물놀이장을 위해 자외선 살균 및 염소 소독을 비롯해 안전요원과 응급치료 인력을 배치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어린이들에게 유아용 워터마스크 제공은 물론 타임별 400명 정도로 제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단, 곤충축제 기간에는 티켓 소지자만 입장이 가능하다.
군은 안전한 물놀이장을 위해 자외선 살균 및 염소 소독을 비롯해 안전요원과 응급치료 인력을 배치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어린이들에게 유아용 워터마스크 제공은 물론 타임별 400명 정도로 제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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