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 파업이 22일 오후 노사 협상으로 타결됐다.
이에 따라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조합원은 51일간 파업을 마치고 현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또 1독(선박건조장)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점거 농성도 마무리한다.
이에 따라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조합원은 51일간 파업을 마치고 현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또 1독(선박건조장)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점거 농성도 마무리한다.
대우조선해양 거제통영고성하청노조가 지난 6월 2일 임금 30% 인상 등을 내걸고 파업에 돌입한지 51일째 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