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매달 ‘전통시장 장보는 날’…마지막주 금요일

기사등록 2022/07/21 14:43:33

논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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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논산시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을 ‘전통시장 장보는 날’로 지정하고, 오는 2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백성현 시장을 비롯해 논산시 간부 공무원 등 전 직원이 함께 매달 1회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화폐 및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장보기에 나서게 된다.

또한, 논산사랑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확대하고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시민도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백성현 시장은 "소비패턴과 유통구조 변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쟁력이 약화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면서 "전통시장을 볼거리와 먹거리가 어우러지고 힐링과 문화가 함께하는 곳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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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매달 ‘전통시장 장보는 날’…마지막주 금요일

기사등록 2022/07/21 14:43: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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