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가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1일 왕궁 보석박물관을 찾아 리뉴얼사업과 기획전시 미디어아트 플랫폼 체험존 조성사업, 다이노 키즈월드 실내·외 놀이체험시설 등에 대한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보석박물관 리뉴얼사업 노후시설 개선공사에 대해 사업내용과 추진사항을 살피며 원활한 사업 전개를 주문했다.
보석박물관 리뉴얼사업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사업비 34억원이 투입돼 부대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기획위는 또 미디어아트 플랫폼 체험존 조성사업과 다이노 키즈월드 실내·외 놀이체험시설을 둘러보고 개선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장경호 위원장은 “보석박물관은 백제문화유적과 보석 생산으로 유명한 관광자원인 만큼 이번 개선공사가 더 나은 관람 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보석박물관 및 미디어아트 체험존, 다이노 키즈월드 놀이체험시설 등이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1일 왕궁 보석박물관을 찾아 리뉴얼사업과 기획전시 미디어아트 플랫폼 체험존 조성사업, 다이노 키즈월드 실내·외 놀이체험시설 등에 대한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보석박물관 리뉴얼사업 노후시설 개선공사에 대해 사업내용과 추진사항을 살피며 원활한 사업 전개를 주문했다.
보석박물관 리뉴얼사업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사업비 34억원이 투입돼 부대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기획위는 또 미디어아트 플랫폼 체험존 조성사업과 다이노 키즈월드 실내·외 놀이체험시설을 둘러보고 개선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장경호 위원장은 “보석박물관은 백제문화유적과 보석 생산으로 유명한 관광자원인 만큼 이번 개선공사가 더 나은 관람 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보석박물관 및 미디어아트 체험존, 다이노 키즈월드 놀이체험시설 등이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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