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1일 오전 3시 8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방파제에서 SUV차량이 해상으로 추락했다.
사고차량은 수심 2~3m인 해상에 잠겼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해경과 함께 운전자 A(30대)씨를 구조했다.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소방은 전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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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7/21 08:25:11
최종수정 2022/07/21 10:54:43
기사등록 2022/07/21 08:25:11 최초수정 2022/07/21 10:54:43